쉬지않는 타로

오늘부터 황금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때마침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전 아침부터 등산을 다녀오고 컴퓨터에 앉았습니다. 

 

오늘은 앱테크 중 하나인 출석체크하면서 포인트를 얻는 앱을 소개하겠습니다. 출석체크 앱 같은 경우는 하나만 이용하면 모이는 포인트가 너무 적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여러 개의 출석체크 앱들을 이용하면서 한 달이 지나고 돌아보면 꽤 많은 포인트를 얻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출석체크 앱의 포인트는 출퇴근길 혹은 남는 여가시간에 출섹체크만 하고 빠르게 빠지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출석체크 앱들을 모아서 폴더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까먹지 않고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먼저 세븐일레븐 앱을 살펴볼게요. 왜 세븐일레븐 앱이 앱테크에 사용되는지 이제부터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이폰을 이용합니다. IOS유저분들도 사용 가능합니다. 

 

앱스토어에서 세븐일레븐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해서 받아줍니다.

 

 

맨 위에 적립되어 있는 엘포인트가 보입니다. 세븐일레븐 앱은 엘포인트와 연동이 되어있습니다. 또 세븐일레븐 앱은 출석체크를 하면 엘포인트가 쌓입니다. 동그라미 친 매일매일 출석 룰렛을 눌러주어 출석체크를 해 줍니다. 엘포인트는 꽝이 없이 최소 5P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엘포인트가 쌓이는 앱을 여러 개 알고 있는데 다른 것들은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출석체크로 적립된 엘포인트의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6개월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 달에 한 번씩 모여서 쌓인 엘포인트를 썸뱅크 포인트적금 통장에 저금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저금을 하게 되면 한 달간 제가 어떤 식으로 포인트를 모았는지 또 부족했던 점을 알 수 있게 되고 개선할 점들도 고려하게 됩니다.

 

5만포인트 이상 적립 건은 행사 종료 후 해피콜을 통해 적립이 진행됩니다. 또한 5만포인트 이상 적립건은 별도의 제세공과금 처리 이후 진행됩니다. 저는 평소에 운이 상당히 없는 편이라 5만포인트가 당첨될 일은 없다고 생각하여 기대도 안 하고 신경도 안 쓰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출석체크의 유일한 단점은 룰렛이 돌아가는 속도가 굉장히 느리다는 것입니다. 제가 쓰고 있는 출석체크 앱들 중에 가장 느립니다. 너무 느려서 답답하다 보니 처음에는 세븐일레븐 앱을 미뤄두고 가장 나중에 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미뤄두고 하다 보면 출석체크를 잊어버리고 안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가장 먼저 합니다.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고 가장 어려운 출석체크부터 하다 보니 다음 출석체크들은 수월한 감도 있고 세븐일레븐 앱만 출석체크에서 빠지게 되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오늘은 엘포인트 출석체크 앱인 세븐일레븐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엔 다른 엘포인트 앱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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