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않는 타로

안녕하세요. 재테크와 앱테크에 많은 관심이 있고 여러 가지 이용해보며 좋은 부분들은 공유해서 같이 이기는 방법을 추구하고 있는 청년 타로입니다. 

 

첫 블로그 글을 어떤 것을 쓸까 많이 고민하다가 기프티콘 중고거래장터인 팔라고 앱을 소개합니다.

 

팔라고 앱을 처음으로 소개하는 이유는 앱테크를 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앱이기 때문입니다. 요즘엔 기프티콘이 생소한 것이 아니라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할 만큼 보편화되어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생일, 또는 선물로 받거나 이벤트가 당첨되어서 생기는 기프티콘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못쓰고 유효기간이 만료되어서 사라지는 기프티콘도 상당히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팔라고 앱을 알기 전까지는 유효기간이 만료되어서 못 쓴 기프티콘이 꽤 많아서 속상했었습니다.  팔라고 앱은 이러한 점을 겨냥해서 만든 앱입니다. 기프티콘을 중고로 사고팔 수 있는 거래장터입니다. 지금부터 사용방법에 대하여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아이폰 유저입니다. 아이폰에서도 이용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회원가입만 해도 사용할 수 있는 1,000 마일리지를 줍니다. 받은 1,000 마일리지는 캐시로 전환이 안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받은 1,000 마일리지로 상품권을 구매하여 재판매하였습니다.

 

친구를 초대할 때마다 저와 친구 모두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있습니다.

최대 10명까지 됩니다. 저는 친구가 없어서 패스했습니다. 

 

매일 출석하면 마일리지가 아닌 캐시를 주는 이벤트도 있습니다. 한 달 개근시 1,000캐시인데 저도 모르게 한번씩 출석체크를 못해서 한달 개근을 완료한 적은 없습니다. 20일 출석 시 받을 수 있는 캐시 500P를 받았습니다.

저는 출, 퇴근길, 남는 여가시간에 출석체크 앱들을 모아 두고 하는 편입니다.

 

 

맨 하단 가운데 거래장터 버튼을 누르면 사용하기 힘든 기프티콘을 중고로 팔 수 있고, 사용하고 싶은 기프티콘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기프티콘을 팔라고에 올리고 판매가 되었다면 판매가 되었다는 메시지가 옵니다. 여기서 바로 판매대금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사용을 하고 구매확정 버튼을 눌러야 판매 대금이 들어오는 방식입니다.

상대방이 구매확정 버튼을 안 누르더라도 3일 후에 자동 구매확정 처리가 되는 시스템입니다.

 

기프티콘을 팔았으면 이제 출금을 해봅니다. 팔라고 에선 매월 이체수수료가 3회 무료입니다(4회부턴 1,000원 부과)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08:00 ~ 23:30분까지 출금이 가능합니다. 

 

니콘내콘이라는 기프티콘 거래 앱도 있습니다. 다음엔 니콘내콘과 팔라고의 장단점을 들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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